국제사랑의봉사단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그간 협력해 온 (주)이롬의 제안으로 경기도 착한기업상 수상 상금 후원을 바탕으로 근육장애환우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본부는 (주)이롬과 호남지부가 함께 봉사활동과 기부물품 전달을 위해 방문하였던 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생존을 위협받는 제도적인 환경과 질병의 진행으로 인해 겪는 고통을 함께 공감하게 되었다.
(신촌로타리에서 거리응원중인 이동준, 김남희 아나운서)
금번 캠페인은 근육장애환우들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국제사랑의봉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환우들을 응원하고 응원메시지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은 전 SBS 스포츠 아나운서인 이동준, 김남희 아나운서가 동참하여 더 뜻깊고,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사랑의봉사단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lci202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의 참여로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는 마음과 환경, 제도를 움직이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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