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의봉사단 한국본부와 호남지부는 창립 25주년 기념프로젝트로 진행중인 #건널목프로젝트를 통해 SNS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광주광역시 근육장애 환우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약속 물품을 전달하는 정지훈 호남 총괄간사(우)와 협회 관계자)
2017년 10월 18일, 공식페이스북 좋아요 숫자로 약속한 기부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한국본부와 호남지부는 #건널목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근육장애환우들과 공유했다.
(장익선 광주근육장애인협회 회장과 캠페인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는 중)
또한 첫 번째 건널목이 되어준 이동준 아나운서의 캠페인 응원참여자 내용소개와 기부물품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장익선 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회장은 이번 #건널목프로젝트를 통해 근육장애환우들의 애환과 고충을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국제사랑의봉사단 한국본부와 호남지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 캠페인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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