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종미 단원

한국 봉사팀과 함께 의료사역을 진행할 때,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봉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하는 것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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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규 단원

한국어 교실 학생들은 연령대도, 한국어 실력도 다양합니다. 이들 모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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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보민 단원

BOH 학교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을 때 처음 보는 교사를 낯설어하는 학생도 있고, 반겨주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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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철 단원

잠시 한국에서 2주간의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가 BOH 학교 학생들의 반가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캄보디아 시엠립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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