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국제사랑의봉사단은 조준우, 고경자 선교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에티오피아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두 선교사의 얼굴에는 평안과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Q. 조준우 선교사님께서는 지렌실람스쿨 도서관 건축을 담당하셨는데요, 완공된 도서관을 보았을 때 어떠셨나요?
A.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이 절로 나왔습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과 건축 방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시공자와 인부들을 믿고 지켜보는 것이 저의 역할이었습니다.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드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함께하며 도서관 건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Q. 고경자 선교사님께서 느낀 에티오피아를 나눠주세요.
A. 에티오피아에서 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된 기쁨과 평안이 회복되었어요.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였습니다. 🥰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와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는 조준우, 곡여자 선교사. 두 분의 에티오피아 사역 이야기와 삶의 이야기를 지금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